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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사용후기

우드윅 커런트(current)캔들

[ 우드윅 커런트(current)캔들 ]


이번해 생일에 선물 받아 쓰게된 우드윅 캔들 입니다.

우드윅 캔들은 양키캔들에 비해 파리핀 성분이 적다고 합니다.

양키캔들의 경우 향료를 프레그런스(인공향료)를 쓰는데 인공향료의 경우 석유게 탄소결합 물질들로 화학성 합성을 합니다.

화학성 합성을 하는 모든 물질은 거의 독성물질로 단순히 독성이 많은지 적은지 차이를 가질뿐

독성물질 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파라핀 캔들도 잘 정제된 파라핀이라면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환기를 잘 시켜주면 괜찮다고 해요.








"우리 몸에 유해가 가지 않는 천연 물질로는 허브에서 추출하는 에센셜 오일이 필요한데

그것을 싼 가격에 제공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유해성 물질이 적은 것을 쓰는것이 좋으니까 말하자면....

양키캔들의 경우 100의 파라핀 성분으로 프레그런스(인공향료)를 쓴다고 치면

우드윅 캔들의 경우 50%는 파라핀 + 50%는 소이왁스(인체에 무해한 콩을 원료라한) 물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천연향과 프레그런스(인공향)인 셈이죠!



우선 선물 받았으니

초를 켜보니 향은 달콤하여서 기분이 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평소 양키캔들 사용했는데 우드윅은 심지가 달라요~

십자모양의 나무로 되있는데

처음에는 촛농이 닿아서 타닥타닥 튀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원래 장작나무 타듯 그런 소리가 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100% 소이왁스로만 만든 브랜드의 경우 바닐라레리, 미카로카, 보타니카 정도가 있다구 하구요.

요즘은 본인 직접 만들어 쓰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전 커른트향이 만족스럽고

커런트의 붉은 색감이 매혹적이므로 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