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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건강을 위한 조언

목감기 콜록콜록 기침 목이 따끔 목이 걸걸

[ 목감기 콜록콜록 기침 목이 따끔 목이 걸걸 ]



날씨가 추운 겨울엔 효흡기 병이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수분이 감소하여 날씨가 건조해지기 때문인데요.

감기 몸살처럼 생활에 지장을 주는 감기질환두 있지만

그저 괜찮겠지 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

악화되기 쉬운 목감기두 있습니다.


목감기의 원인은 피로, 면연력저하로 인하여 목부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감기 초기에는 목이 불편(간지럽거나 걸걸)하여 잠을 못이루기도 하며

또는 목 자체만 부어있거나 아푸기 때문에 

방치해 두기도 하는데 목감기가 심해질 경우 고열이나 두통에 걸리기두 합니다.


이번 겨울 2015년 11월~2016년 현재 2월까지 목감기에 자주 걸리곤했는데요.

설을 지내면서 많이 피로하고 사람들과 자주 왕래하다보니

신경도 많이 써 목감기가 심하게 발전하였으며

그것이 잘 낫지두 않아 1주일 이상 생활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우선 목감기의 경우 초기에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1. 잘 쉬어준다.

감기는 몸의 과로나 피로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로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회사가기전에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힘들어 

지각도 한적이 있는데요.


몸이 피로하다는 증거입니다.



2.소금물 가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목이 간질간질 하거나(목 간지러움, 목걸걸) 이물감이  밤이면 느껴져서

잠을 잘 못이뤘었습니다.

그럴때는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면

목의 이물감이 완화됩니다.


그것은 목이 소금물에 의해

소독된 것인데요~


너무 짜지 않고 간간하게 가글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3.생강이나 홍삼

저는 여성이고 체온이 낮은 관계로 생강을 평소에 생강청으로 섭취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감기가 걸리는데요.

생강을 6개월 이상 먹고 있는데 달라진것은 몸살 감기로 나타났던 증상이

목감기로만 나타납니다.


목감기로 인한 목이 간질간질 하거나(목 간지러움, 목걸걸) 이물감등도

생강청(차)를 먹게 되면 갈아앉습니다.

그러나 몸에 평소에 약하신 분이시라면

저처럼 홍삼진액을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홍삼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세균,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음식인데요.

생강으로 부족함을 느끼던 저는 홍삼진액을 먹고 난 후

체온두 오르고 평소보다 밥을 엄청 먹었습니다.

(왜 밥이 그렇게 땡기는진 모르겠어요;;)


그리고 기력이 허하던 전 기력 보충도 되었고

감기에 허덕이던 제 몸두 50% 더 괜찮아진 기분이었습니다.




4. 가습기!

목감기에 걸리게 되면 목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럴때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따뜻한 물 먹기!


찬물은 몸의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자제하며

따뜻한 물을 조금씩 먹어

목의 건조함과 목의 청결함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