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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ing ]/마인드컨트롤 note

주파수 공진(resonance)

공명 : 같이 울림


원래 공명은 소리 진동에서 사용하는 개념이지만, 소리 역시 어떤 주파수를 가진 성분입니다. 

같은 주파수의 소리가 만나면, 서로 공명하면서 더 커지기 마련이죠.


또한 전자기파는 주파수라는 성분을 내제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하게 공진의 의미를 정의하면

주파수 선택적 특성을 가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주파수를 선택해야 하는 모든 경우에 공진의 개념이 적용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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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은 그 물질을 형성하는 원소의 원자가에 따라 전자의 운동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물질의 특유한 전자파를 발산한다.

그런데 이전자파가 공명작용을 일으키는 다른 전자파를 만나게 되면 그 진동은 어마어마해진다.


전자파는 결국 진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측정불가능할 정도로 적은 양의 독극물이 존재한다 해도 '사이클로트론 공명'을 사용하면 갑자기 치명적인 독극물로 둔갑한다. 


이것은 전쟁에서 그 효용가치가 아주 높다.

아주 극소량의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적군이 안심하고 행동할 때 적진을 향해 송신기를 이용하여 전자파를 쏘면 적군을 전멸시킬 수 있는 가공할 무기가 될 수도 있기 떄문이다.



따라서 전자장은 인간의 생사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며, 인간이 인위적으로 저정해 좋게 또는 나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좋든 나쁘든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기 위해 아무 반송파(Carrier wave)나 선택해서 변조나 조작하는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라디오, TV, 휴대폰 같은 것들이 사용하는 반송파를 간단하게 역이용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1991년 걸프전 당시 미군은 소위 '소리없는 소리(Silent sound)라는 무기를 이라크 군대에 사용했다. 

이것은 초고주파를 반송파로 사용하고 그 위에 초음파를 덧씌워서 사람에게 쏜 것인데, 이를 맞은 사람은 불안해지고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


( 그림자 정부 : 미래사회편 - 이리유키바 최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