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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이야기

페르시안 고양이 꾀꿀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저희집 고양이 꾀꿀이에요^^

 

털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색인 페르시안 클래식이지요^^

 

저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꾀꿀입니다.

페르시안 종이라 그럴까요?

아주 도도한 성격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보구 예뻐해주면 점점 성격이 변해요^^

 

저희 고양이 꾀꿀은 성격이 특이한데요.

자기 좋을때 잘해줘서 이뻐해주다가도

기분이 급하게 변하였는지 갑자기 놔달라고 난리입니다.

 

 

걸음 걸이 도 다른 고양이와 다릅니다.

우아하게 걷습니다.

발 끝을 도도하게 올리고 구름위를 걷는 느낌입니다.;;

 

 

털관리 가 장난 아닙니다.

털이 가늘고 길어서 자주 엉키구요.

옷을 입혀 놓으면 금새 엉킵니다...;

스스로 그루밍 한다지만 그래도 티가 별로 안나요.

 

 

그루밍 을 해서 그런지

자주 토를 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허나 토를 하는 것이 지속되며 밥을 먹는 횟수가 줄고

무기력 하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성격 은 주인을 닮아 가는 듯합니다.

저희 고양이 초코는 저를 닮아 스킨쉽의 달인이구요.

안고서두 잠을 잘 정도입니다.

 

근데 꾀꿀이의 경우 본가에서 키우고 있는데

사람 손타는 것을 좋아할때만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주인의 성격이 그러하다보니 닮는 듯합니다.

구석에서 창밖을 보는 것을 즐기구요.

도도하지만 고양이 특유의 성격은 숨길 수 없습니다.

빙구같아요 가끔 ㅋㅋㅋ

지금 본가에 2주째 안가서 꾀꿀이 못봐서 슬퍼요 ㅜㅜ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