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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분양시 고려사항

고양이 분양시 고려사항

 

 1. 고양이 운송수단 이동장 구매하기^^

 

우선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매우 낯선사람과 환경에 예민합니다.

그러므로 처음 보는 고양이를 안고 집으로 데려오려는 생각은 접으시구요^^

고양이는 이동장이라는 가방을 이용하여 운송됩니다.

 

이동장은 고양이 집처럼 생겼는데요.

낯선 환경에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것을 보호해 줍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이나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 사료

사료는 고양이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 1년 이하의 고양이 사료

- 전연령이 먹는 사료

- 성묘가 먹는 사료

로 나뉘는데요.

 

아직 태어난지 1달 된 아기 고양이의 경우 사료에 물을 타서 묽게 하여 주면 먹을 수 있어요^^

사료는 인터넷에 많구

동물 병원에도 있어요^^

 

 

 

3.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들은 그루밍이라는 것을 해 털관리를 합니다.

그루밍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핥아 죽은 털이나 엉킨 털, 털에 붙은 먼지, 노폐물 등을 제거하는 행위(먹는것) 를 말합니다.

 때문에 고양이의 위장으로 들어간 죽은 털이 엉켜 고양이가 엉킨 털을 토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토해낸 털뭉치, 또는 위장 안에 뭉친 털뭉치를 헤어볼이라 한다죠.

 

고양이는 수시로 그루밍을 하고, 헤어볼 또한 수시로 생깁니다.

 따라서 이 헤어볼을 제거해 줘야 하는데, 인터넷 쇼핑몰이나 동물병원에 가면 고양이용 헤어볼 제거제가 있습니다만, 주로 튜브 형태로 팝니다. 이것을 구입하셔서 하루에 정해진 급여량만큼 먹이시면 됩니다.

 

아무리 고양이가 그루밍을 해도, 사람이 털을 관리해주긴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장모종의  대표적인 고양이 페르시안은 특히 털에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종입니다.

저도 폐르시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녀석이 매일 그루밍을 하지만 전혀 티가 안납니다.

텉이 가늘어서 자주 엉키기도 하고  목욕을 시켜줘도 하루만 티가 날 정도로

털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고양이 성격에 따라서 빗질을 하게 해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구요...ㅜㅜ

 

- 고양이 은 사이가 촘촘한것이 죽을 털을 제거하기 좋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두어개의 털 빗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 제품을 이용한 후에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죽은 털을 잘 잡아내 주어서 참 유용합니다.

 

 

 



 

4.  고양이 모래와 화장실

다른 애완동물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바로 모래인데요!

고양이는 다른 애완동물과 달리 화장실의 모래에 소변과 대변을 처리해요~


매일매일 소변과 대변을 꺼내어 버려주시면 되구요.

모래는 약 7cm미터 정도로 많이 채워주셔야 바닥에 소변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걷어낼 수 있어요~






5. 고양이 목욕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므로 냄세가 나지 않습니다.

엄청 깔끔해요.

물론 이발후에는 물로 헹궈주는것이 좋고

냄세가 나면 목욕을 해줄 수도 있구요.

6개월에 한번 해줄 수도있고

1달에 한번 해줄 수도있고

주인 마음입니다.



하지만 키우시다 보면 

목욕에 필요성을 못 느끼실 겁니다.



 

 고양이 분양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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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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