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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사용후기

보네이도 써큘레이트 633 - 구매후기

보네이도 써큘레이트 633 - 구매후기]




보네이도 633b의 앞모습이에요!




2016년 8월 현재 보네이도 633B 모델의 경우 

가격차이가 엄청 큽니다...^^;; 

원래 가격은 10만원 초반 즈음 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 구매 이유 >

제가 보네이더 633b 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집안에 창이 1개이고 창의 넓이도 작아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서

디퓨저나 향기나는 캔들을 설치해도 그 주변에만 향이 머물고

빨래도 쾌쾌하게 마르기 때문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에어컨 설치 후 에어컨 바람세기가 약하여

2미터 이상 날아오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구매하였는데요....





위와 같은 위치에 보네이도와 우드윅캔들을 위치하여 캔들의 불을 켜보았습니다.

결과는



캔들의 불이 쉴세 없이 움직이는 것 보이시죠!?

같은 방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바람의 영향안에 들어가게 되어 

촛불이 움직입니다.





< 구매 만족감 :  >

우선 다른 써큘레이터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 .... 알아두시구요.

보네이도 633b는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 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장점 >

선풍기는 바람 세기가 길면 2미터까지 미치지만 

써큘레이터의 경우 먼 곳~ 까지 바람이 날라옵니다. 

메뉴얼에 나오는 것처럼 23미터까지 날아오는지는 의문이지만....?


잘때 틀어놓고 자면 

바람이 벽에 부딪혀 부딪힌 바람이 팅겨 지기도 합니다. 


또한 창문 현관을 열어두고 자면 바깥공기와 순환이 되어

선풍기와는 다른 시원함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선풍기는 회전하면 머리 배 발 이런식으로 시원하지만

보네이도 633b의 경우 걍 방 전체가 다 시원합니다,



바람은 산들 바람처럼 부드러운 느낌이구요. 








크기는 아래와 같아요...




 < 단점 >

다른 후기들을 읽어보니 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예" - 소음 있습니다.




저는 잠 잘때 문제는 전혀 없구요....

우선 바깥 소음이 오히려 안들려서 저에겐 장점입니다.

꺼놓으면 오히려 너무 조용해서... 적응이 안되네요^^;;







공기순환기는 지속적으로 공기를 한방향으로 밀어 순환을시키는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회전기능이 있는 공기순환기라는 것은 오히려 한방향으로 일정하게 순환이 되지 못하고 공기가 엉켜버리게 되죠!










보네이도 633b는 전원 - 3단- 2단 -1단 으로 되어있구요~

전원 다음 바로 3단이라는게 신기했어요!

아마 보네이도 633 모델을 사용하는 구매자는 3단을 제일 많이 사용 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1단과 2단을 사용할꺼라면 다른 모델을 사는 것이 좋을것 같기두 합니다.








뒷모습이에요.




측면입니다.





회전하여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공기순환이 목적이므로 24시간 지속적으로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 틀어놓아야 함으로 전력소모 부분도 무시 못합니다. 



소비전력은 

1단 : 36w 

2단 : 39w 

3단 : 54w 


저희집 선풍기 소비전력은 


45w 입니다.



선풍기는 1달 내내 아무리 틀어도 전기세금 내는데 눈에 띄게 는적이 없으니

보네이도를 사용해도 전기세 걱정은 없을 듯하구요!





< 체감상으로 느낀 내용 덧붙이자면 >



보네이도 에도 제공하는 메뉴얼을 보면  정말 혹! 하구 사구 싶어 지는데요.

그 메뉴얼에 기대감이 엄청 커지면 실제 사용시에는 좀 실망감이 있을 수 있어요 !


-

" 항공제트엔진 기술 바탕 "

-


이런 문구가 뭔가 사람을 혹! 하게 하더라구요...




홍보용 상세스펙 에서두 23미터 까지 날라간다고 적혀 있습니다.

날아가는지 테스트 해보진 못했습니다만

사진에서처럼 회오리 느낌으로 바람기둥일정한 세기로 날라갈지는 의문 입니다.






공기 순환을 해야하는 밀폐된 공간이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또한 산풍기와는 다른 차원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으실 경우에도...




< 보네이도 533 vs 보네이도 633 >


그리고 사용하본 느낌으로 보네이도 533보다 633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크기에서두 차이가 있구요. 보네이도 533은 손바닥크기보다 약간 커요. 

633이야 오바해서 태풍올때 바람처럼 웅장한 바람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533은 엿부족 일것 같다는 느낌이 안써봐도 알것 같습니다...


633 체감율이 533 에서 느꼇다면

" 우와 " 

라고 탄성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533의 크기에 533의 가격에 633의 바람이면 

만족감이200% 이상이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