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의식과 최면- 뇌파 무의식은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지 않는 상태 잠재의식의 영역, 무의식이 바로 그러한 상태입니다. 잠재의식은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판단을 하거나 비판을 하거나 하는 합리적인 사고는 현재의식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실제의 사물보다, 무의식이 믿어 버린 사물을 먼저 뇌에게 전합니다. 이런 이유로 사물의 판단을 무의식에게만 맡겨 두는 것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하는 현재의식, 즉, 이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성은 경험과 학습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안전과 이익에 부합되는지의 여부를 비교하고 판단하여 무의식을 보조하여 자신을 지키게 됩니다. 때문에 선이냐? 악이냐? 진실이냐? 아니냐? 등의 판단은 현재의식이 하게 되고, 잠재의식은 그러한.. 더보기
의식을 지배하는 무의식 : 서브리미널 효과 Unconsciousness Control the Consciousness : Subliminal Effects - 무의식에 각인시키기 1957년 미국 뉴저지의 한 극장에서 제임스 비커리는, 영화 상영 중에 사람이 인지할 수 없는 1/3000초짜리 ‘콜라를 마시자, 팝콘을 먹자’라는 광고를 넣었다. 영화를 보고 있던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이 그러한 광고를 보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이 사람들은 광고 메시지처럼 콜라와 팝콘을 사 먹었고 그 판매량이 18%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서브리미널 효과’라고 한다.서브리미널은 아래를 뜻하는 ‘sub’와 의식의 한계인 역을 뜻하는 ‘limen’이 합쳐진 말로 잠재 의식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즉 서브리미널 효과란, 인간의 감각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자극을 주어 잠재의식에 호소하는 기법을 .. 더보기
무의식과 암시와 각인 우리 내면은 크게 의식과 무의식(잠재의식)이라는 두 층으로 되어있다.의식의 힘이 1%라면 잠재의시은 99%이며 의식이 현재 내 생각이라면 무의식은 평생토록 모여진 생각과 감정의 덩어리 라고 할수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반복된 암시나 의념은 무의식에 각인이 되어 믿음 체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더보기